[이슈] 이마고웍스, 혜전대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학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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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마고웍스, 혜전대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학 협력’ MOU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2.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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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CAD/CAM기공학 교육용 소프트웨어 지원 등 상호 협력

인공지능 디지털치과전문기업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 이하 이마고웍스)와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이하 혜전대) 치기공과가 1월 4일 혜전대 본부 회의실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공동 연구 및 교육 목적용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치기공과 학생 교육용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CAD 실습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교육용 계정 지원 ▲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 치과기공학 임상 및 기초 영역에 기반한 CAD 솔루션 개발 협력 ▲ 산업체 견학 및 특강 등 치기공과 재학생의 지식 정보 함양과 전공 역량 신장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기공 분야에 AI 기술의 융합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AI 및 클라우드 기반의 덴탈 CAD 솔루션을 상용화한 이마고웍스의 준비된 기술력과 AI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진 기술 도입으로 디지털 CAD/CAM 교육의 혁신을 도모하는 혜전대 치기공과의 목표가 만난 결과다. 특히 Dentbird Solutions는 별도 동글 구매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개별 PC에서 즉시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의 CAD로 높은 접근성과 쉬운 조작성이라 장점이라 CAD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물론 다수의 인원에 대한 교육 시 큰 이점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마고웍스는 혜전대 치기공과에 Dentbird Solutions을 지원하고, 혜전대는 이를 재학생의 치과 CAD/CAM기공학 및 실습 교과 과정에 활용,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에 준비된 치과기공사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AI기술을 접하고, 기공사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과정을 경험해 글로벌 치과기공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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