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KAOMI, 제31회 국제종합학술대회 3월 16~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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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AOMI, 제31회 국제종합학술대회 3월 16~17일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3.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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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3월 16~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1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oncepts and Misconceptions of Implant Dentistry’의 대주제 하에 임플란트 관련 지식들의 공유 및 임상에서의 바로 적용을 위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연들로 준비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강의는 국내연자 26명, 해외 특별 연자 1명 등 총 27명 이상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연자들로 구성되었다. 즉,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월드클래스 연자들이 총 출동한다. 
이와 관련 2월 7일 KAOMI는 협회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김성균 회장, 김현종 조직위원장, 창동욱 총무이사, 김선재 학술이사, 김진립 재무이사, 이주환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는 태동 이후에 계속해서 일어났던 현상으로 과거의 지식이 오늘날에도 반드시 유용한 것은 아니다”며,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재에서 더 나아가 발전적인 임플란트 지식과 관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그리고 세심하게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성균 회장은 “폭넓은 강연 준비와 동시에 풍성한 전시장을 펼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며 “김현종 위원장은 능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학술위원장을 맡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립 재무이사는 “작년 30주년 학술대회 당시에는 60개 부스가 참여했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가 작아졌지만 많은 업체들이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250명이 조기등록했다”고 말했다. 
김선재 학술이사는 “대주제의 경우 준비위원들이 수많은 논의를 거치면서 여러번 변경했다”며 “특히 기존이 아닌 젊은 연자들도 많이 초빙한 만큼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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