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진정마취’의 다양한 접근법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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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진정마취’의 다양한 접근법 강연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3.08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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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는 2월 24일,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정마취에 대한 다양한 접근에 대해 ‘2024 KAOMS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을 통해 공유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미드윈터 포커스 미팅은 그동안 개원의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있을 만한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어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학술강연은 ‘잠들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진정법 세팅하기’ 라는 제목 하에 3명의 연자들의 서로다른 지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굳은 날씨에도 역대 가장 많은 등록인원이 몰려 진정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첫 시간은 대학병원급에서 적용할 만한 주제로, 부산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이재열 교수가 Monitored Anesthesia Care(MAC)에 대한 최신지견 강연이였다. 프로포폴, 덱스메데토미딘과 같은 약물을 지속주입하는 방법, 모니터링시에 주의할 부분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이번 윈터미팅을 준비한 한양대 박창주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악안면외과영역에서의 진정마취를 알리고, 구강외과 비전공자 및 개원의들이 좀 더 학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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