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종합학술대회 오는 8-9일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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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종합학술대회 오는 8-9일 ‘눈앞에’
  • 승인 2006.07.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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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종합학술대회 오는 8-9일 ‘눈앞에’ 
'화합과 단결' 기치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학술대회 개최장소인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 이하 치기협) 제42차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8일부터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합과 단결로 앞서가는 치기협'을 기치로 치과기공계 최대의 축제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로 CAD/CAM 시스템과 임플란트 기공 등에 초점이 맞춰져 해외연자 8명을 비롯해 총 23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치게 되며,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주어진다.


미국의 Lee Culp 박사 등 8명의 해외연자들은 'CAD/CAM 시스템'과 '임플란트 기공'에 대한 강연을 펼치게 되며, 국내 연자들은 총의치와 국부의치, 임플란트, 어태치먼트, 교정, 심미보철 등 치기공계 전반에 대한 강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둘째날인 9일 오전에 열리는 독일의 Markus Strobel 박사의 'Wol-Ceram System을 이용한 All-Ceramic 제작 최신 기법' 특강은 CAD-CAM을 이용한 기공물 제작에서 Metal Ceramic Frame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최신 이론과 Demostration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많은 회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3개의 전시장에 45개 업체 약 16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CAD/CAM과 레이저 장비 등이 주요 전시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치기공계 업체들의 전시회 이외에도 광주전남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풍물장터와 회원 한마당잔치, 풍물 한자리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질 만남의 공간이 마련되는 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 3,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들도 준비돼 있어 주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변태희 준비위원장은 지난 기자간담회를 통해 종합학술대회 개요를 설명하면서 “학술강연의 내용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부대행사도 참가 안하면 후회하게끔 완벽하게 준비했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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