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학생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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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 '학생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자 확정
  • 승인 2006.11.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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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협 '학생 구강보건 공모전' 입상자 확정
작문 '퐁퐁 가글사건' 최우수상 등… 4일 시상식

 

▲ 포스터 부분 최우수상 작품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종배 이하 ‘구보협’)가 실시한 '2006 전국 학생 구강보건에 관한 작문·표어·포스터 공모전' 입상자가 지난달 23일 최종 확정됐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작문 부문에서는 ‘퐁퐁 가글 사건’을 지은 천동초교 4학년 김병진 군이 최우수상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으며, 그 외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20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표어 부문에서는 안산공고 3학년 이주희 양이 금상을 차지해 구보협 회장상을 받게 됐으며, 그 외 은상 2명, 동상 2명, 입선 1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역시 안산공고 3학년 이용주 군이 '학교집단 잇솔질로 우리 모두 치아건강'(그림)이라는 제목의, 학생들이 불소농도가 조정된 수돗물이 나오는 수돗가 앞에서 집단 잇솔질을 하고 있는 내용의 포스터로 최우수상에 선정돼 교육인정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보협은 이렇듯 공모전 입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4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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