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중앙·서경지부, 가산동에 '새둥지'
4월 초 가산동 월드메르디앙 11층… 이전비용 마련 위한 '기금 모금'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오는 4월 초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월드메르디앙벤쳐센터 1차 11층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건치 김형성 사무국장은 "지난달 말 월드메르디앙 11층 74평 규모의 사무실 계약을 완료했다"면서 "3월 한달간 인테리어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4월 첫째주 중으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성 국장은 “가산동 사옥도 서초동 사옥과 규모가 비슷한 만큼 강당시설을 갖추고 각종 회의를 위한 별도의 회의실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앙과 서경지부, 신문사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해 각 단위간 업무의 유기성을 원활
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