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경향의 審美보철 이야기] 베스트셀러 등록
발간 1개월 여 만에 1,000부 판매

국내 심미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고여준 원장(가야치과병원)의 저술서 ‘최신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가 발간 1개월 만에 1,000부 판매를 돌파하며 치과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신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는 지난 2002년 발간된 고여준 원장의 첫 번째 저술서 ‘Innovations in Esthetic Restorations’의 2판으로 기존 1판이 전치부 심미보철에 관한 치과의사와 치기공사의 공동작업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다면, 이번에 발간된 2판은 철저히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전치부 심미치료의 전 임상과정을 상세히 기술한 증보판이라 할 수 있다.

All ceramic technique이나 Metal ceramic, Laminate veneer 등에서는 환자별 치료 술식을 선명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어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알기 쉽게 표현하였고, 임프란트와 미백치료를 추가하여 전치부 심미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총망라 한 것도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인 것으로 보인다. 

‘최신 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는 심미수복에 대한 체계적인 저술서로서 학부생은 물론 임상의, 치과기공사 모두에게도 계속해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오랜만에 탄생한 치의학서의 베스트셀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 더욱 큰 기대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