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탐방]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팀세미나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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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탐방]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팀세미나 역활
  • 장동일 기자
  • 승인 2007.06.1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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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Seminar

치과경영을 생각할 때 드는 비용, 즉 지출 수익만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치과경영은  치과의 원장이 하는 것인데, 경쟁치과에 비해 우위를 갖기 위해 하는 투자는 바로 성공적인 개원으로 꼭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급변하는 개원 환경에 대처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Team Seminar(정기춘 원장)’를 찾아 해법을 찾아보았다.
 

정기춘 원장
정기춘 원장

치과라는 것도 의료서비스의 하나이다. 윤리적인 테두리 안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경영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이기도 하다. 급변하는 환경 즉, FTA 의료개방과 의료법인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 등 같은 길은 걷는 동지이면서 경쟁해야 하는 치의사들은 학술적, 임상적뿐만 아니라 경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큰 이유이다.

이런 의미에서 치과경영 세미나는 임상강의에 못지않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런 경영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치과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돌파구로 선택하는 치과가 많아지고 있다.

 

 

이익은 올리고 스트레스를 줄이자
개원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몇 년전에 비해 개원 투자 자금은 몇 배 이상이 증가되었으며, 공동개원과 네트워크는 성공이라는 공식도 이젠 찾아 볼 수가 없다. 여기에 각종 제도의 압박과 가해지면서 점점 힘들어지는 개원가가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더욱 현명해지고 신중해진 환자의 선택’을 들 수 있다. 예전에 의사라는 존경받고 권위적인 인물상 이었지만, 현재는 의사와 환자간의 동등한 위치에서 환자 스스로 권리와 가치를 중시하는 태도로 변화하였다. 이런 환경은 경영을 악화시키고 경영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치과경영에 알면 알수록 원장들은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고 Team Seminar 디렉터인 정기춘 원장은 말한다. 어떻게 하면 이익을 증가시키고 경영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이 해법을 찾기 위해 정 원장은 “30%의 잠재력 끌어올린다”고 말한다. 30%의 이익 증가와 30%의 경영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경영마인드의 변화 유도를 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Team Seminar의 역할이다.
 

자신의 치과 평가하고 실천하기
현재 우리치과는 어떠한가? 곰곰이 생각해 본적이 있는 원장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단순하게 치과경영을 어떻게 하고, 직원관리, 환자관리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운영과 고성과의 치과팀을 갖추고 있는지, 다른치과와 차별화 되는 환자관리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등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 볼 문제이다.

현재 팀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코스와 1% 스탭을 위한 코디네이터/환자매니저 코스를 원장과 스탭이 함께하는 팀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과의 전반적인 경영부터 환자 상담법 고효율적인 치과팀 만들기 등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정 원장은 “성공경영을 위한 방법은 단순한 말이 아닌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매뉴얼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적인 efficient&profitable 치과를 구성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지나치게 좌우되지 않는 치과, 그리고 환자들에게 평판이 좋은 치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정 원장은 “실직적인 치과 수익향상과 발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이는 현장서 개원을 하고 있으면서 쓰고, 강의해온 자신에게도 지속적인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이라고 말한다. 개원의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있는 세미나를 만들어가고 있다.


만족하는 치과만들기
성공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는 정 원장은 말한다. ‘행복한 내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지나친 비교를 피하고 결과론적인 행복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스스로 선택한 성공과 원칙을 지켜나가면서 과정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성공경영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기춘 원장은 “꿈의 치과 ‘dream dentistry’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원장과 스탭들 그리고 모든 치과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행복한 나를 만들고 행복한 치과를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Top 1% staff course 강의 모습 계획되고 준비된 교육자료와 매뉴얼이 인상적이다
Top 1% staff course 강의 모습 계획되고 준비된 교육자료와 매뉴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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