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임플란트 술식 최신 흐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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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임플란트 술식 최신 흐름 강연
  • 승인 2007.11.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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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임플란트 술식 최신 흐름 강연
치주학회 제 47회 학술대회, 코엑스에서 개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박준봉·이하 KAP)는 오는 9일(금), 10일(토)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47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Modern Tools & Techniques for Periodontal & Implant Therapy’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모두 3개의 심포지엄과 3개의 특강에서 총 13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9일에는 논문발표에 이어 ‘심포지엄 Ⅰ’과 ‘심포지엄 Ⅱ’가 103호와 104호, 두 개의 강의실에서 열린다.
‘심포지엄 Ⅰ’은 ‘GBR의 이해와 성공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승진 이화여대 교수, 박진우 경북치대 교수, 김재석 원장(루덴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골유도재생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 교수는 ‘차폐막의 개발, 어디까지 와 있나?’, 박 교수는 ‘GBR 성공의 노하우’, 김 원장은 ‘GBR 임상응용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같은 시각 열릴 심포지엄Ⅱ는 ‘골대체제의 선택과 적용’을 주제로 이장희 서울치대 교수가 ‘골세포 생물학, 어디까지 와 있나’, 이상훈 서울치대 교수는 ‘골대체제의 개발, 어디까지 와 있나?’, 방은경 이대목동병원 교수가 ‘골대체제, 임상 적용하기’ 등의 주제로 골대체제에 대한 최신 흐름에 대해 강연한다.
오후에 개최될 특강Ⅰ에서는 중국치주병학회 회장인 멩 교수(북경대학)가 ‘Current clinical and research work of periodontology in China’를 주제로 강연해 양국 치주학회 교류의 물꼬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어 개최될 특강Ⅱ에서는 김희진 연세치대 교수가 ‘Understanding the anatomical landmark for periodontal & implant therapy’라는 주제로 강연, 첫날 강의를 마무리 짓는다.
학술대회 둘째 날인 10일에는 임상연구 발표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Ⅲ에서 레이저에 대한 각 지견이 소개된다.
심포지엄 Ⅲ에서는 ‘치주 및 임플랜트 술식에서의 레이저’(Laser in periodontal & implant therapy)를 주제로 김정혜 삼성의료원 교수, 안형준 연세치대 교수, 은희종 원장(예인치과의원), 정경욱 원장(에이플러스치과의원) 등이 의견을 교환한다.
오후 강연에서는 해외연자 특강으로 호마 자데 USC 교수가 초청돼 ‘Minimally invasive surgery for periodontal and implant reconstructions I’, ‘Minimally invasive surgery for periodontal and implant reconstructions II’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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