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 파우더 시장 지각변동 예상
(주)하이덴탈 코리아, 야마모또 파우더 강연회 성료

(주)하이덴탈 코리아(대표 김용락)는 지난 9월 30일 부산 카톨릭 대학교 대강당과 10월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YAMAMOTO 'ZEO CE LIGHT' 파우더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그동안 외국으로부터 전해진 소문만 무성하던 "No crack" 포세린 파우더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하면서 국내 테크니션들에게 소개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세미나 동안 200백석 규모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오전에 하이덴탈의 김진규 부장의 Presentation을 시작으로 일본 연자 Mr. 유지 후지토 상이 노년층전치 케이스의 데모로 'ZEO CE LIGHT'의 표현력의 한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는 야마모또 'ZEO CE LIGHT'의 국내 Instructor인 양동희 소장이 실제 임상케이스인 6-unit bridge를 직접 build up 과 contouring, glazing까지 선보였다.
오후에는 세미나의 메인 연자인 양동희 소장이 주어진 3시간 안에 임상 6-unit bridge를 완성해 보임으로써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양 소장은 임상가로써 그동안 수많은 파우더를 사용하면서 뭔가 모를 부족함을 느꼈지만 'ZEO CE LIGHT'가 이를 해결해 주었다고 했다. 이것은 야마모또가 동양인의 자연치에 가장 근접한 쉐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강조하고 실제 데모를 통해 증명해 보임으로써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No-crack 파우더라고는 하지만 크랙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빈도가 월등히 낮은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동안 Vita-shade의 인위적인 느낌에 고민하고 있는 테크니션이라면 'ZEO CE LIGHT'로 자연치의 질감에 도전해 볼 만하다.”라는 말로 앞으로 파우더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