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소프트웨어 클린사이트’ 인증 획득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모범기업으로 선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정품 소프트웨어사용 모범 기업임을 인정하는 ‘소프트웨어 클린 사이트(SCS)’ 인증을 획득했다.
SCS는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진행하는 SW자산관리컨설팅(SRC)을 받은 기업 가운데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과 건전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구축한 기업을 발굴하여 심사를 걸쳐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모범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오스템은 지난 2월부터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조사, 지적재산권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PC 정보관리 및 SW관리 전산화를 통해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을 차단하는 등 엄격한 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왔다. 앞으로 오스템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SW자산관리 교육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SW저작권과 관련된 각종 법률 서비스에 관한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오스템 황승용 웹 개발운영팀장은 “오스템은 소프트웨어 관리규정 및 자산관리 절차에서, 자원관리 지침 등을 제정하여 이를 전사적으로 꾸준히 실천하여 왔다. 그 결과 건전한 정품사용 문화의 정착과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업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오스템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이달 말경 IT 전문지인 하이테크정보에서 개최하는 “2007 HI-Tech Awards”에 지적재산권 부문에서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