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치의학회 워크숍 개최

지난달 18일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스포츠치의학회)는 서울삼성의료원 보노간 지하1층 중강당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스포츠치의학회 안창영 회장을 비롯한 권긍록 교수를 비롯 회장단과 이사들이 참여하여 스포츠치의학회 중단기 활동뱡향 설정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스포츠치의학회의 향후 역점 사업 방향에 살펴보면 , 구강보호장치(mouth guard) 입법화와 구강 보호장치 대국민 홍보 및 무료 배포, 근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Occlusal Splint 개발 마지막으로 전문 스포츠 및 생활 스포츠 관련된 구강 악안면 회상 유형 및 역학 연구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지난 4년간은 '연구' 등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했지만 스포츠치의학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만큼 국내의 연구 실적이 많지 않았다. 관계자는 “이제는 어느정도 연구결과도 쌓였고, 적극적인 성격의 회장이 취임한 만큼 대국민 홍보 등에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