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치재협회장 ‘송종영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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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치재협회장 ‘송종영 대표’ 선출
  • 승인 2008.03.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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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치재협회장 ‘송종영 대표’ 선출

정기총회 “힘있는 집행부 만들겠다”

 

‘일하는 집행부’ ‘힘있는 집행부’
대한치과기재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송종영 대표(우성덴탈)가 선출됐다. 치재협회는 지난달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대표 176명(위임장 153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송종영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뽑았다.
송종영 대표는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득표 당선됐으며, 선관위 규정 13조에 의거 이날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또한 회장단에는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와 서울치재 황재훈 대표, 보원덴탈 홍창식 대표, 후론티어치과산업 남영희 대표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송종영 대표는 “저를 지지한 회원보다는 지지하지 않은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일하는 집행부, 힘있는 집행부’로, 회원여러분께 봉사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메트로덴 임학래 대표와 경원치과상사 남경원 대표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인천경기지부 황수철 지부장, 포인트메디칼 손영석 대표, 윤미용 에이치앤에프대표 등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치협 김동기 부회장과 치기협 송준관 회장, 위생사협회 문경숙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치재협회는 회무의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현행 10∼15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임원수를, 15∼20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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