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공약실천, 봉사하는 집행부 주력’
초도 이사회, 4월 30일까지 연회비 선납제 실시
치재협회 제9대 집행부의 초도 이사회가 지난달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송종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어려움 찾아 봉사하는 집행부로, 회원간 단합과 화합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임원진께 당부드린다”며 “공약사항 하나하나를 실천해 가기 위해서는 이사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서울의 덴타임(대표 이춘희)과 클리어덴탈(대표 구대회), 인천경기지부의 레이(대표 이상철), 부산지부의 KMG 거명(대표 문창수) 등 4개 업체에 대한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우리덴탈과 한미이크린은 지부의 요청에 따라 탈회됐다.
이사회는 또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회비 선납제도를 실시해 1년분 회비 가운데 1개월 치를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구에서 개최예정인 YDEX 2008 학술전시회 의 치과기자재 전시 건을 승인하고, 오는 5월 29일 열리는 의료기기의 날 행사와 관련해서는 각 단체와 의견을 좀 더 조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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