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의 대중화 선언!

(주)바텍, Uni3D 제품설명회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

지난 2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광주, 전주, 용인, 인천으로 이어진 Uni3D 지역별 제품설명회가 3월 7일 대전을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제품설명회는 Dental CT 세계판매 1위 업체인 (주)바텍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 및 국내외 사용자의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선 사항 하나하나를 장비 개발단계부터 적용하여 개발한 Uni3D 장비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로 기획했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장비 개발 컨셉부터 타사 장비와의 차별화된 Uni3D만의 최첨단 기능 소개, Dental CT와는 또 다른 제품군으로 포지셔닝 하고자하는 Economical CT의 촬영 및 단층 영상 데모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바텍의 앞선 기술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 참석한 선생님들로부터 적극적인 관심으로 예상치 않았던 현장 계약을 이루어 내기도 하였다.Uni3D는 임플라그라피의 계보를 잇는 CT, 파노라마, 세팔로가 한 장비에서 구현되는 3 in 1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최첨단 장비로, 기존의 1억원이 넘는 CT 구매 비용 부담으로 인해 단층촬영장비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면서도 구매를 주저하였던 고객층에게 장비 선택에 있어 비용의 절감을 통한 적극적인 대안을 제공하였다는 평이다. 또한, 작년 말 삼성전자와 공동개발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FPXD : Flat Panel X-ray Detector)를 기본 모듈로 탑재, 0.3초의 원샷으로 고해상도의 세팔로 영상을 제공하는 Uni3D는 이번 제품 설명회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주)바텍 국내마케팅본부의 한 관계자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이유로 선착순 예약접수 방식으로 행사를 준비했지만 매회 예상 인원을 훌쩍 뛰어 넘은 각 지역 선생님들의 참석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선생님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사용자 누구나 만족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치의학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 또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