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SIDEX 2008 행사 참가 성황리에 마쳐

GSⅢ 임플란트 등 신제품은 물론 다양한 상품에 큰 관심 몰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SIDEX 2008에 참가하여 자사 제품과 상품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GS, SS, US 등의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레이저, CT, 오조니트론 등의 각종 장비와 이보클라 비바덴트, 헤라우스 등의 재료 그리고 치과용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하여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난 6월 중순에 런칭된 ‘GSⅢ 임플란트’의 경우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GSⅢ 임플란트’는 오스템의 기존 모델과는 많은 차별성을 갖추고 있어 제품설명 요청과 질문이 많았으며, 시술 경험이 많은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스에서 직접 경험해 본 방문자의 경우 식립속도가 빠르고, 작은 직경의 드릴링에도 고정이 용이하며, 식립 깊이 조절 능력이 뛰어나서 대체적으로 식립감이 좋다는 평을 했다.
오스템의 임플란트 코너는 이 분야의1위 회사답게 방문자의 상담이 끊임없이 이어져 회사 관계자를 행사 기간 내내 매우 분주하게 만들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제품 및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는데, 이번에 오스템의 부스에서 전시된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각종 기공 및 치과 재료도 방문자의 관심이 높았던 품목 중 하나였다. 이보클라 상품의 경우 치과의사는 물론 기공사 등의 많은 문의가 이어져 향후 시장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오스템은 행사 중 해외 연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하기도 했다. 독일 쾰른대 구강외과의 ‘빅토르 이 카라페티간’ 교수(Dr. med. Dent. Viktor E. Karapetian)를 초청하여 ‘페리임플란티스에서 오존을 활용한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는데, 유럽에서 상위단계의 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오존을 활용한 치과치료의 다양한 적용범위와 장점 등에 대한 강연에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하여 청강하기도 했다.
이번 SIDEX 2008에서 오스템은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전세계 유수의 업체로부터 도입한 다양한 치과 장비와 재료 등을 전시하였다. 예년 행사에 비해 전시 품목이 현격히 다양해진 오스템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답게 시술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갖춰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스템의 최규옥대표는“이번 SIDEX 2008을 우리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과 세계적인 상품들을 치과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도록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제품과 재료, 장비는 물론 소프트웨어까지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