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트로에 내이치과네트워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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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트로에 내이치과네트워크 생긴다”
  • 덴포라인
  • 승인 2009.08.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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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치과네트워크가 지난 7월 21일 몽골 울란바트로에 내이치과네트워크 1호점 개원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치과의사이기도 한 몽골의 철몽 복지부 차관은 오래 전부터 장상건 원장(네이치과병원)으로부터 한국의 치의학을 공부해온 인물로, 그 인연으로 인해 100여 평에 달하는 신축 치과가 ‘내이치과’로 개원하기에 이르렀던 것.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내이치과병원장 장상건 원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안성모 전 회장과 김성욱 전 총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안 회장과 김 이사는 몽골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뜻을 전하고 진료 활동을 베풀기도 했다.
오찬을 함께한 몽골의 산자부 장관은 일행에게 “몽골의 치과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달라”며 부탁한 뒤 모든 제도적 조건을 협조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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