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맞춤식 개인 tray, DADI Omni-Tray
상태바
작은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맞춤식 개인 tray, DADI Omni-Tray
  • 석병훈
  • 승인 2010.05.04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레이로 인한 치과내 감염우려, 이제 나만의 개인트레이로 극복해볼까?

보통 틀니나 보철 등 치아 본을 떠야 하는 경우 tray를 환자 입에 맞을 때까지 넣어보곤 한다. 문제는 이렇게 입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tray가 과연 청결 한가? 이다.
Tray로 인상채득에 걸리는 시간이나 번거로움, 위생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면 인상채득은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다. 더군다나 현재 치과재료나 기구 추세가 환자의 감염우려와 환경문제까지도 논의되고 있음을 볼 때 기존의 금속 tray는 무언가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임플란트 전용 개인 tray인 ‘DADI Omni-Tray’를 소개하려 한다.

Omni-Tray에 떨어진 특명, “치과내 시간과 경비를 줄여라!”
2004년경 개발된 Omni-tray는 2005년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신발명품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의 개발자인 김기석 교수(단국대학교 치과병원)는 “단국치대 구강내과 대학원 강의 도중, 환자에게 tray를 사용하면서 소독을 자주 하지 못해 불결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 후 본 구강내과 대학원 박사 출신 이준희 원장(보령시 조은치과의원)이 모든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의 시제품을 제작하고 이후 약 2년 동안 시제품을 검토한 후 최종 제품이 나오게 되었다”고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개원가에서는 임플란트 인상 채득 시 픽스쳐로 인한 홀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즉석에서 개인용 트레이로 제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반응이었다. 즉, 인상채득 후 기공소에 보내 홀을 형성하는 등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어서 환자의 입장이나 의사의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다고.
김 교수는 “원래는 일회용으로 제작된 제품이지만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서 소독해도 변형이 생기지 않고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부가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레이 하나로 소아에서 성인까지 개인별 맞춤가능
Omni-tray는 중앙에 있는 힌지 부위를 중심으로 환자의 입 크기에 맞춰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individual tray를 만들 필요 없이 바로 인상을 채득하므로 비용 및 시간이 절감된다.
“핀을 중심으로 좌우로 벌렸다가 오므림으로써 한 개의 tray로 소아에서 성인까지 모두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또한 시술자의 편의에 따라 형태 변형이 가능해 개인용 tray가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하며 힌지 부위의 핀을 제거하면 쉽게 양측으로 분리되어 부분인상에 사용할 수 있다.
그는 “임플란트 인상 시 필요한 홀은 바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형성할 수 있고, 무치악 인상 시에는 높이를 낮게 할 수도 있고, 중앙의 연결 핀을 제거하면 양측 구치부의 부분 인상채득도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유지공이 다양한 각도로 형성되어 있어 접착제 없이도 인상재가 잘 유지되며, 재질이 투명하여 치아나 임플란트 위치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인상채득의 결과를 미리 알고 보철제작의 실패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유지공이 많이 있어 냄새나는 접착제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무엇보다 다른 환자들과 같이 사용하지 않고 본인만을 위한 진정한 개인용 tray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혹여나 잠금 부위가 파손되면 부분 인상트레이로도 사용 가능
사용 시 잠금 부위를 무리하게 꺾거나 누르지 말고 부드럽게 사용하면 잘 부러지지 않으며 부러지지 않는 한 세척이나 소독하여 반복 사용할 수 있다. 혹여나 자주 사용하여 잠금 부위가 파손되면 중앙의 핀을 제거하여 부분 인상트레이로 사용 가능하다.
김 교수는 “인상 채득 시에는 먼저 잠금 부위를 해제하고, 환자의 입안에 넣어 악궁의 크기에 맞게 조절한 다음, 잠금 부위를 눌러 고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며 “인상재가 굳는 동안 지나치게 누르지 않고 적당한 힘으로 받쳐주도록 해야 정확한 인상을 체득할 수 있다”고 팁을 일러주었다. 

창의적인 진료를 위해서라도 최신의료기기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
Tray는 인상 채득이 정확하게 나와야 하고 인상재가 tray에 잘 부착되어야 한다. 또한 악궁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tray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Omni-tray는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끝으로 김 교수는 “새로이 개발된 의료기기를 도전적으로 사용해 봄으로써 창의적인 치료를 시행하여 환자에게는 최상의 진료, 의사들은 편리한 진료가 되도록 하자”며 “보수적인 관습을 타파하도록 새로운 기기와 술식에 계속 도전하여 의술을 발전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MR key point
▲Tray 하나로 모든 사이즈가 가능하여 사용이 간편하다.
▲기공소에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시간이 절약된다.
▲형태 변형이 가능해 부분인상에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유지공으로 접착제 없이도 인상재가 잘 유지된다.
▲재질이 투명하여 보철제작의 실패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 제조원 : 오로바이오텍㈜
· 판매원 : 웰인터내셔날
· 문의 : 02-902-287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