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운 날씨가 본격화 되면서 유니트체어의 석션 및 타구대에서 풍기는 악취를 고민하는 스텝들이 늘고 있다. 이런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베리콤에서 출시 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석션라인세척제 Dual-Vac은 손이 닿지 않는 석션 라인과 시스템 및 타구대 내에 쌓인 오염물질을 말끔히 용해시켜 배출시켜 준다.

기존에 세척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락스류는 염소산에 의한 석션라인과 석션시스템에 물리적 기계적 결함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Dual-Vac은 100배의 희석률로 타사 세척제의 희석배율을 3배 정도 상회하며, 가격 또한 1L(희석배율)기준 175원으로 국내최저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부식억제제 첨가로 석션시스템의 기계적 결함을 최소화 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베리콤의 한 관계자는 “석션 및 타구대는 혈액, 타액, 기타 잔해물들이 모이는 각종 병균의 온상 이다”며 “꼭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매주 주의 깊게 세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덴포라인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