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엔도’ 열정과 진심 가득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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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엔도’ 열정과 진심 가득했던 현장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2.10.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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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엔도연구회 ‘홈 커밍 데이’ 개최


유펜엔도연구회(회장 이인환)는 9월 1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유펜엔도연구회 홈 커밍 데이’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오전에는 김성교 경북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근관치료의 임상 진단 및 치료계획’, 신수정 연세치대 보존학교실 교수가 ‘근관치료의 Time table, Emergency treatment, 약처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오후에는 백승호 서울대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근관의 형태나 사이즈에 따른 NiTi rotary strumention’에 대해 꼼꼼히 짚어줬다.

이인환 유펜엔도연구회 회장은 “근관치료는 치과 치료의 기본이고,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결과 국내에서 근관치료를 비롯한 많은 기자재들이 일반화됐고, 열정과 진심을 갖고 연구했기에 15년이 지난 지금 유펜엔도연구회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연 이후에는 B&L바이오테크의 후원으로 경품 추첨이 진행돼 총 15명에게 근관충전기 알파 및 베타 등 엔도 관련 증정품이 제공됐으며, 서울대 치과병원 옥상 정원에서 연구회 회원들간의 친교를 위한 칵테일 파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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