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과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앞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은 겸손한 마음으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의 특별 초청 예배를 시작으로 남다르게 치뤄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존월드는 세계적인 치아 미백제 오팔레센스, 울트라코드 등 미국 Ultradent社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적극적인 제품군 확대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Salli 스툴, 비엔에어 핸드피스, MDT Bur 등 현재 3백여 개 품목의 치과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계우 대표는 “더존월드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국내 1만4천여 치과병원 원장님들의 힘으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보답하겠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남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