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CAD/CAM A to Z, ‘만능’ 고객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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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CAD/CAM A to Z, ‘만능’ 고객지원팀
  • 이소영 기자
  • 승인 2014.11.0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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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4 | 113

전문화된 CAD/CAM 시스템을 제대로 사용하고 관리하기 위해 유지 보수, A/S, 새로운 소재에 대한 지원 등 사후 관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바텍코리아의 CAD/CAM 고객지원팀을 만났다.
취재 | 이소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시작은 엔지니어, 끝맺음은 CTO”
김재덕 팀장
CAD/CAM 관련 업무를 8년째 하고 있다. 바텍은 유통 및 서비스 부문에서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고, 내공이 많이 쌓여있다. 영업, 기술지원, 교육 인력이 나뉘어있기 때문에 전문성이 있으며, 세분화된 담당자를 통해 고객의 애로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엔지니어로 시작했으니 CTO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주말 고객 전화, 힘들어도 뿌듯해”
최민식 사원
기공소에 비해 가진 역량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다. 많은 고객을 만나고, 해외 관계자들과 외부 미팅을 하면서 새로운 소스들을 많이 얻는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장비를 잘 보완해 해외에 수출하고, 해외 기술지원도 하고 싶다.

“캐드캠 넘어 치과계까지 영역 확장할 것”
박선영 대리
회사 전체적인 체계가 잘 잡혀있고 퇴근 시간이 빨라, 이전에 일했던 곳들 보다 근무 환경이 정말 좋다. 가끔 말을 안 예쁘게 하는 고객들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지만 고객이 세팅 결과를 직접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는 등 힘든 케이스가 잘 해결됐을 때 보람은 정말 크다.

“특성화된 분야, 충분히 메리트 있어”
김대건 사원
치과 쪽에 특성화된 분야라 메리트가 있다. 본사 기술지원 파트를 맡고 있는데, 능력 밖의 일은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거나 제조사에 지원 요청을 하기도 하지만 최대한 혼자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고객들이 짜증내지 않고 배려해주며 노력을 알아줄 때 가장 기쁘다. 업무뿐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스킬도 키우고 싶다.

“매너리즘 돌파구, 탁월한 선택”
함성식 대리
기공소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게 됐고, 그 돌파구로 적절한 시기에 바텍에 입사하게 됐다. 처음 하는 큰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팀원들이 바른길로 잡아줘 현재는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서로 아껴주며 근무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CEO가 되는 것이다.

“우리만의 ‘대박 아이템’ 터뜨릴 것”
방성준 과장
9년간 산업용 캐드캠 분야에서 일하면서 엔지니어는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바텍에 입사하게 됐다. 구매, 자재 및 부품 선정, 설계, 제작, 지원 설치, 판매 등 영업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며 한층 발전된 엔지니어로 성장한 느낌이다. 더욱 열심히 해 ‘대박 아이템’을 터뜨리고 싶다.

“인간성 좋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소문나길”
하정훈 대리
고객은 빠른 대처를 원하기 때문에 A/S는 시간 싸움이다. 우리는 지역적으로 전진배치 되어 있기 때문에 의뢰 당일, 늦어도 익일 아침에 바로 대응 가능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타사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코칭 및 노하우 전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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