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술교정 심포지엄이 지난달 11일 140여명의 젊은 교정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개원의로 있는 경승현, 이장열 원장과 임성훈, 김성식 교수가 이 날의 심포지엄 연자로 선정되어 ‘선수술교정에서의 발치와 비발치’를 주제로 뜨거운 논쟁적 강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선수술교정학회는 봄에는 심포지엄, 가을에는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연례학술대회는 9월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연세대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임아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