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이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란 주제로 지난달 17일 코엑스 컴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사전등록 당시부터 큰 관심이 모았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로 350석 가까운 좌석이 모두 들어차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치료인 발치와 보존술의 모든 것’이란 부제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높은 집중도와 함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환자가 만족하는 케이스별 상담 테크닉’이란 주제로 손영휘 원장(이좋은치과의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Daniel Thoma (Univ. Zurich), 이중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박정철 교수(단국대학교치과병원), 이창진 원장(엘엔비치과의원)이 나와 열띤 강연을 펼쳤다.

류재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