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람직한 예방 치과 진료 위해 정보 교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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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바람직한 예방 치과 진료 위해 정보 교환 필요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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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치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 대한예방치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신승철)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리아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개회사에서 신승철 회장은 바람직한 예방 치과 진료 방향 설정을 위해 아시아 각국 예방 진료의 정보를 교환하고 발전시키자고 했다.

첫 번째 연자인 이규환 교수(서울대학교 분당병원)는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예방치과 임상화의 개설·운영 동기를 소개했고, 두 번째 연자인 와라나크 피티팝 교수(타일랜드 아시아예방치과학회장)는 타일랜드의 개원가 예방 진료와 공중구강보건사업의 예방진료를 소개했다. 이어서 와다나베 다쯔오(일본 전 아시아예방치과학회장)는 임산부의 조기 치은염 관리를 당부했다. 논문 발표에는 나희자(호남대) 교수, 권혜숙(김천대) 교수, 하연화(한국국제협력단), 공정인(아홉가지약속치과) 원장이 임상적 예방 진료를 소개했다. 포스터 발표에는 27편의 기호 및 임상적 예방치의학적 국내외 논문이 발표됐다. 다음 학회는 내년 봄에 열리며, 2018년 가을 타일랜드 창마이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 예방치과학회에도 한국팀이 많이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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