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치료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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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치료 Ⅱ
  •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 승인 2020.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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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재 원장의 디지털 임상㉔

과거에 비해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모든 치과 영역에서 디지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디지털 장비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어떤 장비를 선택해야 할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다듬치과 이훈재 원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임상’ 코너를 마련했다. 임상 외에 디지털 장비의 구입과 소프트웨어 등에 대해서도 향후 차례대로 언급할 예정이다.

<지난호에 이어서>
II.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전처치

라미네이트 진단을 위한 mock-up의 내용에 대해 이전에 언급을 하였다. 하지만, 모든 케이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전치부 치아들의 심한 crowding이나 공간이 많이 존재하는 경우는 이러한 mock-up이 치료의 진단으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위의 상황인 경우에는 치아의 위치를 재조정하여 라미네이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교정용 브라켓을 이용한 치아의 회전이나 약간의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적은 양의 치아이동을 위한 MTM(minor tooth movement)용 mini tube를 사용하여 치아의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전처치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증례
다음에 소개할 환자는 20대 초반의 환자로, 전치부의 심미적인 문제로 내원하였다. 진단과정에서 전치부에 spacing이 존재하고, 가능하면 치아에 손상을 많이 주지 않는 걸 환자가 원하였다.
이러한 경우의 치료는 당연히 라미네이트 치료가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다. 하지만 치아의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많은 양의 치질을 손상시킬 수 있다.
전처치 과정으로 간단한 교정치료로 치아의 위치를 조정하고 라미네이트로 치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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