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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로스트비프동 맛집 ‘레드락’이재일 원장의 맛나라 이웃나라 ⑥
이재일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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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1  1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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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도착한 첫날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엄청나게 고민을 하다 결정한 것은 바로 하라주쿠의 맛집 ‘레드락(RedRock)’이었습니다.
로스트비프동으로 유명한 한 곳입니다. 소머리 장식이 있는 입구를 지나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줄이 길게 서 있어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한참을 서 있어야 했습니다.
 
   
 
여러 나라 언어로 된 메뉴판이 있었는데, 당연히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사실 뭐 먹을지는 이미 결정을 해놨는데, 바로 소프트비프동과 스테이크동이었습니다. ‘동’이란 말은 이미 잘 알려져 있듯 ‘덮밥’을 뜻합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미리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고른 다음에, 차례가 되면 자판기를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우리는 1번 로스트비푸동 레귤러와 3번 스테이크동 레귤러를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하라주쿠의 맛집 ‘레드락’의 내부 모습입니다. 오픈형 주방입니다.
 
   
 
잠시 기다리니 친구가 시킨 스테이크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덮밥에 슬라이스 된 스테이크가 정갈하게 놓여있습니다!! 보기에도 정말 살살 녹을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이어, 제가 주문한 로스트비프동도 나왔습니다. 마요네즈가 토핑으로 올라와 있고 계란 노른자까지 더해져 참을 수 없는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아~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먹기 전에 젓가락으로 계란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 줍니다. 처음엔 그릇이 좀 작은 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밥 위에 올라간 고기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 만큼의 양이었습니다. 로스트비프라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 밥에 들어있는 덮밥 소스가 과하게 짜지도 않고 은은하게 맛있어서 로스트비프랑 같이 싸 먹으면 그저 행복 그 자체라고 할까요.
 
   
 
제법 양이 많은 편인데 너무 맛있어서 젓가락으로 살살 먹다보면 어느 덧 바닥이 보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쿄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들리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도쿄에 가신하다면, 레드락에서의 로스트비프동과 스테이크동,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치과의사 이재일은 네이버 블로그 ‘닥터자일리톨의 투스토리’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다. 다양하고 유익한 치과이야기와 함께 여행, 음식, 일상 등을 주제로 직접 가보고, 맛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보다 자세한 여행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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